[연예뉴스 HOT5] 윤도현, 10년 만에 방송프로그램 MC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1월 9일 06시 57분


가수 윤도현. 사진제공|SBS funE
가수 윤도현. 사진제공|SBS funE
가수 윤도현이 10년 만에 방송 진행자로 나선다.

윤도현은 SBS플러스 공연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 MC로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 후임으로 발탁됐다. 윤도현이 단독으로 음악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건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후 10년 만이다. 윤도현은 8일 “오랜만에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을 만날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며 방송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2010년 방송을 시작한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는 지상파 방송 음악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가수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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