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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양의지 “새로운 도전 위해 NC행…발전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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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양의지 “새로운 도전 위해 NC행…발전 위한 선택”

뉴스1입력 2019-01-08 17:47수정 2019-01-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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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양의지. © News1

NC 다이노스에 새 둥지를 튼 양의지(32)가 “팀 우승을 위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NC는 8일 창원 사보이호텔에서 FA 계약을 맺은 포수 양의지의 입단식을 진행했다. NC와 4년 125억원에 계약한 양의지는 올해부터 새 유니폼을 입고 뛴다.

양의지는 친정 두산 베어스를 떠나 NC로 옮긴 이유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NC를 선택했다. 발전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양의지와의 일문일답.

주요기사

- NC를 선택한 이유는.
▶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NC를 선택했다. 발전을 위한 선택이었다.

- 새 시즌 목표는.
▶ 시즌 전에 항상 팀 우승을 목표로 준비했다. NC에서도 마찬가지로 팀 우승을 위해 준비할 것이고, 팀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밖에서 본 NC에 대해 어떻게 평가했나.
▶ 창단 때부터 어린 선수들이 패기 있게 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이 팀에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 어떤 투수의 공을 받아보고 싶었나.
▶ 원종현의 공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군대 동기인데, 힘든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 기뻤다.

- 새 구장에서 뛰는 소감은.
▶ 요즘 광주와 대구에 좋은 구장이 생겼는데, 새 팀으로 옮기면서 새 구장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다.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야구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 이적을 결정한 뒤 누구에게 가장 먼저 연락했나.
▶ 김태형(두산) 감독님께 가장 먼저 연락을 드리고 오재원, 오재일 선수(이상 두산)에게 연락해 이렇게 됐다고 얘기했다. 감독님이 잘했다고 말씀해주셨다. 침묵 속에서 통화를 했다.

- 두산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계약 후 밖을 다니면 아쉽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사랑받고 좋은 선수로 클 수 있게 응원해주신 두산 팬들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선수가 되고 더 사랑 받기 위해 NC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 포수로 뛸 수 있는 외국인 선수 베탄코트가 오는데, 조언을 하자면.
▶ 조언보다는 베탄코트가 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나도 빨리 적응해야 한다. 나도 그 선수에게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고, 그 선수가 빨리 적응할 수 있게 옆에서 나도 도와주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다.

- 두산 투수들 중 만나고 싶은 투수는?
▶ (유)희관이 형이다. 지난해 많이 도와주지 못했는데도 항상 고맙다고 얘기해준다. 타석에서 만나면 기분이 묘할 것 같다.

- 25번을 계속 달게 됐는데.
▶ 처음에 두산에서 46번을 달았는데, 김태형 감독님이 포수가 46번은 이상하다고 하셔서 25번으로 바꿨다. 그때부터 잘 된 것 같다. NC에서는 마침 25번이 비어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번호를 바꿀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의미 있는 번호를 그대로 달게 되어 기쁘다.

-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던 이유는.
▶ 우승도 하고 준우승도 2번 했지만, 야구를 하면서 변화를 줘야 할 포인트라고 생각했다. 두산이라는 팀에서 할 수도 있었지만 변화를 주지 않으면 발전도 없다고 생각했다.

- NC 투수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키우고 싶은 젊은 투수는.
▶ NC 하면 불펜이 강한 팀으로 다들 알고 계실 것이다. 구창모가 선발도 많이 하면서 경기를 운영하는 것도 많이 좋아진 것 같고, 장현식도 좋은 공을 갖고 있어서 상당히 기대된다. 내가 잘하기보다는 그 선수들이 자기 공을 던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투수보다는 모든 투수가 자기 공을 던질 수 있게 포수로서 리드하는 것이 목표다.

(창원·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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