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교육기관 선택 ‘합격 이후’ 따져라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1월 8일 15시 36분


코멘트
“교수님의 교재를 현장의 바이블로 활용해서 봅니다. 71세의 늦은 나이지만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인생을 에듀윌로 시작해서 기쁩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공동주택 관리 실무 교수이자 취업지원센터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영곤 교수가 직접 받은 메시지다.

주택관리사는 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나 소장으로 업무하는 전문 자격 분야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정년과 나이 제한이 따로 없다는 것이다. 출퇴근 시간이 비교적 일정하고, 70대까지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고자 취득하는 유망 자격증 중 하나다.

하지만 합격 이후 취업이 힘들기로 유명한 자격증이기도 하다.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이력서·면접 등의 관문이 기다리고 있어 장롱면허에 머무는 합격생들도 대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취득한 자격증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노후대비라는 큰 기회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에 취업, 개업 등의 활용을 위한 재빠른 노력은 필수적이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합격’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합격 이후’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자격증 취득 이후 막막함을 호소하는 수험생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합격을 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합격 이후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에듀윌의 사후관리는 ‘합격자 모임’부터 시작된다. 자사 출신 합격생을 축하하고 합격생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되는 모임으로 제21회 합격자 모임은 전국 직영학원에서 진행됐다. 동문회 활동 이외에도 에듀윌은 취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