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과천땅 46억→69억 껑충…소속사 “투기목적 無, 사무실·작업실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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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7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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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진=동아일보 DB
아이유. 사진=동아일보 DB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7일 스카이데일리는 아이유가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수혜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아이유는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원을 들여 건물·토지를 매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이 건물·토지의 시세는 69억원으로 매매당시 보다 23억원 상승했다.

이로 인해 아이유가 투기 목적으로 과천의 건물·토지를 매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아이유 측은 "투기 목적이 아니다"라며 "현재 아이유가 매입한 부동산은 아이유 어머니의 사무실과 아이유 본인의 작업실, 그리고 아끼는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실로 각각 사용되고 있다. 당장은 매각 계획이 없는 곳"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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