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 아빠’ 가수 박지헌, 키즈카페 운영 예고 “아내와 구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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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6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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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헌 소셜미디어 게시물
사진=박지헌 소셜미디어 게시물
‘6남매’의 아빠인 가수 박지헌이 키즈카페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헌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내와 함께 운영할 키즈문화센터를 구상하고 있다. 행복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귀한 조언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과 놀이를 하나로’, ‘아빠 놀이터’, ‘엄마 놀이터’, ‘커밍순’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누리꾼 일부는 “광명에 아이들 많이 산다. 다자녀가 많다. 광명으로 오면 좋겠다”(ch****), “경기 시흥에 다자녀가 너무 많다. 아이 데리고 별로 갈 곳이 없어서 추천한다”(lo****), “딸이 키즈카페 다녀와서 수족구 걸렸다. 당연히 많은 사람이 모이니까 그렇겠지만, 관리가 잘 되면 좋겠다”(sy****) 등의 조언을 남겼다.

한편 박지헌 부부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다. 박지헌은 2010년 동갑내기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으며, 2014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 3남 3녀를 두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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