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1시간 36분만에 인스타 ‘100만 팔로워’…교황 제치고 기네스 등재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4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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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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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최단시간 100만 팔로워(follower)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4일(한국 시간) 강다니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기네스북은 강다니엘이 지난 1일 오후 10시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11시간 36분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종전 최단 기록이었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2016년 기록을 깨고 기네스북에 올랐다.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로 공식적인 활동이 끝났으며 이달 있을 가요 시상식과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를 소화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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