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국민 아이돌 ‘아이즈원’ 브랜드 모델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월 4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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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아이즈원(IZ*ONE)’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즈원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최근 아이즈원은 G마켓의 2019 신년 프로모션을 알리는 광고 및 화보 촬영을 마쳤고, 1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장은 “국민 프로듀서가 선발한 국민 아이돌 이미지가 G마켓의 브랜드와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2019년을 빛낼 아이즈원의 신선한 매력으로 G마켓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이효리, 지드래곤, 빅뱅, 설현, 김희철, 워너원 등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빅모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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