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정우성, 굴욕 없는 정면 셀카 ‘멋짐 폭발’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3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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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셀카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우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우성은 터틀넥 니트를 입고 정면을 응시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정면 셀카임에도 깊은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잘생긴 조각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2월 영화 ‘증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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