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존수영협회 한병서 회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사단법인 대한생존수영협회 한병서 회장(사진)이 수상안전 및 물놀이안전관리에 기여한 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 회장은 전국 시·도 물놀이 지역 및 다슬기 사고 발생지역 14개소 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했으며, 수상안전 및 생존수영 교육 ·연수와 함께 생존수영지도사 양성에 공헌했다. 또 안전한 환경에서 생존수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존수영시설 안전인증제를 실시하고, 수영능력시험(수영능력인증제)을 도입해 수상안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대한생존수영협회는 국민들에게 생존수영을 널리 보급하고 수난사고시 생존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안전에 기여하고, 생존수영 관련 시행 국가와 국제 교류협력을 통한 생존수영 발전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