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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의 은행 고위간부가 지점 여직원 흉기 위협…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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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의 은행 고위간부가 지점 여직원 흉기 위협…왜?

뉴스1입력 2019-01-03 14:38수정 2019-01-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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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한 은행 고위간부가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면서 사건의 내막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3일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무안의 모 은행 고위간부 A씨가 이 은행의 B지점을 찾아가 주먹으로 외벽을 때린 뒤 여직원 C씨를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이 은행 사무실엔 C씨와 동료직원들이 함께 있었다. 사무실에는 고객에게 줄 과도가 든 사은품도 있었는데 A씨는 이 과도를 들고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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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근 A씨와 C씨가 언론사 고소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최근 한 언론에서 이 은행을 비판하고 두 사람의 사적인 관계 등을 적은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고, A씨와 C씨가 해당 언론사에 대한 고소 여부를 놓고 불편한 사이가 됐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경찰은 해당 지점 안에 설치된 CCTV 화면을 확보, C씨의 진술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중이다.

경찰은 또 A씨와 C씨를 비롯한 해당 지점 사무실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무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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