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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정경두 ‘천안함 사과’ 발언 해명…“명백한 北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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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정경두 ‘천안함 사과’ 발언 해명…“명백한 北 도발”

뉴시스입력 2019-01-03 14:26수정 2019-01-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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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3일 천암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에 대해 “명백한 북한의 군사적 도발”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이 같이 밝힌 뒤 “북한이 책임 있는 조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린다. 또한,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 시 희생된 전우들을 잊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의 입장자료는 최근 논란이 된 정 장관의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관련 발언에 대한 해명 차원이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 1일 KBS1 방송 ‘신년기획 한반도의 미래를 묻다’에 출연해 한 시민패널로부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울 답방을 할 경우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해 먼저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 여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정 장관은 이에 대해 “앞으로 미래를 보면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비핵화를 달성하고 또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시키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 (비핵화가) 잘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차원에서 일부 우리가 이해를 하면서 미래를 위해서 나가야 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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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장관이 언급한 내용의 핵심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한 분명한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를 ‘이해’하고 있으며, 국민들께 이해를 당부 드린다는 것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는 취지의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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