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신년 프로모션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월 3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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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8만 원 선불카드 제공

신세계면세점은 다음달 21일까지 △최대 28만 원 상당 선불카드 △AP사진전 관람권 △멤버십 업그레이드 혜택 등을 주는 신년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명동점, 강남점, 인천공항점에서 KB국민카드, BC카드(QR결제 포함), NH농협카드 등 제휴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8만 원까지 선불카드를 선물한다. 명동점에서는 300·600·1000·1500·20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7·11·17·20·28만 원 선불카드 혜택을 준다. 강남점 경우 150달러 이상 구매 시 3만 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점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 200·500·800·13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2·4·7·10만 원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명동점과 강남점에서 당일 구매 금액이 300달러 이상 고객에게는 AP사진전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관람권 혜택도 준다.

SKT, KT, LG U+ 3대 통신사와의 제휴혜택도 선보인다. 통신사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 원을 증정하며, 통신사 멤버십 등급이 골드 또는 VIP 이상인 회원에게는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등급 또한 골드로 승격해 준다.

강남점 신규 멤버십 가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다. 최대 15%까지 할인 가능한 골드 멤버십 부여와, 선불카드 5000원 증정 및 쉑버거와 파운틴 음료 등도 함께 선물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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