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마성의 기쁨’ 출연료 미지급 시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1월 3일 06시 57분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사진제공|MBN ‘마성의 기쁨’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사진제공|MBN ‘마성의 기쁨’
드라마 ‘마성의 기쁨’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마성의 기쁨’의 제작사 골든썸 측은 당시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휘말리자 11월까지 모두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제작사는 최진혁, 장인섭 등 일부 출연자에게만 출연료를 지급해 논란을 키웠다. 제작사는 12월까지 모든 배우들에 출연료 정산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으나 이 약속마저 지켜지지 않았다.

출연료를 받지 못한 주연 연기자 송하윤, 이주연 측은 현재까지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자 법적 대응키로 했다. 송하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민·형사 조치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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