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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불타는 청춘’ 돌아온 유부남…이하늘X권선국 등장 ‘환호’
뉴스1
업데이트
2019-01-02 00:40
2019년 1월 2일 00시 40분
입력
2019-01-02 00:38
2019년 1월 2일 0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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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과 권선국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해를 맞아 깜짝 출연한 이하늘, 권선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해를 맞아 몰래 온 손님들이 들어있는, 커다란 선물상자가 도착했다. 불청 멤버들은 새로온 손님에 관심을 보였다. 김광규는 “국진이 형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박스가 열렸고 그곳에는 유부남이 된 녹색지대의 권선국과 DJ DOC의 이하늘이 있었다.
유부남들의 귀환에 멤버들은 반겼다. 권선국은 “1년 만에 왔는데 3년째 연말에 온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이하늘에 “진짜 반갑다”며 손수 라면을 끓여주며 반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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