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새해 첫날 경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경민이 1일 둘째딸을 품에 안으며 새해 첫날 짜릿함을 맛봤다.
홍경민의 부인 김유나씨가 이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홍경민 측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홍경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새해를 맞아 둘째가 태어나니 한 해를 의미있게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축하를 받아서 행복하다. 두 아이 아빠가 되었으니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앞서 지난해 7월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