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과 혼인신고 먼저한 이유 공개…박나래 “진짜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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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1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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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디오스타 갈무리
사진=비디오스타 갈무리
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38)이 그룹 빅플로 론(27·천병화)과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를 공개한다.

이사강·론 커플은 1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녹화장에서 이사강·론 커플은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론은 차후 입대로 인해 혼자 남아있을 이사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진짜 생각지도 못한 얘기였다”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론은 이사강에 난자 냉동을 권유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자녀 계획이 없는 이사강에게 만약을 위해 권유했다는 것. 이를 들은 유부남 김인석은 두 사람에게 조언을 건넸다.

한편, 이사강과 론의 열애는 지난해 11월 처음 대중에 알려졌다. 론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오는 27일 결혼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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