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22) 측이 그룹 엑소 카이(24)와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제니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카이와 열애설은) 전혀 몰랐던 일”이라며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카이와 제니의 지난해 11월 말 공원 데이트 사진 등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카이와 제니는 인기 그룹의 멤버로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제니는 최근 솔로곡 ‘솔로(SOLO)’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끈 바, 양측이 이번 열애설에 어떤 입장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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