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이종현 슬개골 파열… 또 시즌 접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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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주전센터 이종현(사진)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현대모비스는 이종현이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팀 동료 함지훈의 발을 밟아 발목과 무릎을 다쳤고 병원 검진 결과 슬개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 이종현은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사실상 이번 시즌에 더 이상 출전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에도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을 일찍 마쳤던 이종현은 두 시즌 연속 부상으로 불운을 겪었다.
#프로농구#현대모비스#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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