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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지난주 합의이혼…‘장시호 염문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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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지난주 합의이혼…‘장시호 염문설’ 재조명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12-27 19:30수정 2018-12-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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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38)이 합의 이혼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장시호 씨(39)와의 관계가 재조명 받았다.

김동성 측은 27일 김동성이 지난주 합의이혼 했다고 전했다.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모 씨와 결혼한 김동성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동성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엔 장시호 씨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김동성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떠들썩했던 지난해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 씨와 내연 관계였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혁은 지난해 2월 최순실 씨와 장시호 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장 씨와 김동성의 관계로 (영재센터가) 시작돼 여기까지 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동성은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 진심 내 맘이 아프고 내 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라고 적으며 의혹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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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시호 씨는 다음 달 열린 공판에서 “2015년 1월부터 김동성과 교제한 게 사실”이라며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동성은 “2015년 3월 이전 아내와 이혼을 고려해 힘든 상황에서 장시호와 문자는 많이 주고받았지만, 사귀지 않았다. 판사님께서 판단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다시 한 번 의혹을 일축했다.

김동성은 지난해 9월 월간지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선입견이 무서운 게 아내와 이혼을 한 줄 안다”며 “그 일 이후 매일 새벽기도를 다니며 아내와 더욱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김동성은 14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오 씨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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