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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코레일 사장 사퇴, “연이은 사고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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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코레일 사장 사퇴, “연이은 사고 책임 통감”

박재명 기자 입력 2018-12-12 03:00수정 2018-12-12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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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1일 강릉선 고속철도(KTX) 탈선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고 발생 후 사흘 만이다. 오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긴급현안회의 출석을 한 시간여 앞둔 오전 9시 40분 보도자료를 내고 “안전한 철도를 강조해 왔지만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가 우리 철도가 처한 본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과거 정부 주도의 인력 감축, 경영 합리화 등을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다. 오 사장은 이날 국토위 회의에 불참했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2기 의장을 지낸 오 사장은 지난해 대선 때 문재인 캠프의 조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았고, 올해 2월 사장에 임명됐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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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코레일 사장 사퇴#강릉선 ktx 탈선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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