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최초 유럽형 대규모 복합문화시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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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전주 에코시티 최초로 대단위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유럽형 복합문화시설인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가 12월 분양에 나선다.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m² 규모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과 전용면적 22∼33m² 오피스텔 402실로 구성된다. 에코시티 내 들어서는 최초의 오피스텔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들어선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측의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전주나들목 인근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에코시티 중앙호수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자연환경도 조성돼 있다.

에코시티 내 유일한 상업지구로 구도심까지 흡수 가능한 최적의 입지에 자리한다. 전주 에코시티는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3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되며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췄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주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럽풍 콘셉트의 복합문화시설로 내부는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한 설계가 적용된다. CGV 영화관 입점이 이미 확정돼 전주 최초로 프리미엄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293-99에 조성될 예정이다.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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