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영화 동네사람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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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동네사람들

감독 임진순. 출연 마동석, 김새론, 장광, 이상엽. 15세 관람가. 7일 개봉.

마동석 주연 ‘아저씨’? ★★☆(★ 5개 만점)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감독 장률. 출연 박해일, 문소리, 정진영, 박소담. 15세 관람가. 8일 개봉.

이제는 식상한 서사 해체. ★★☆
 
■ 공연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망한 연극’을 소재로 한 포복절도 코미디.

2019년 1월 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4만∼7만 원. ★★★☆

무용 ‘더룸’

스타 안무가 김설진과 국립무용단의 만남. 인간과 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10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3만∼4만 원. ♥♥♥

(두근지수 ♥ 5개 만점)
 
■ 클래식


산타체칠리아 오케스트라 & 안토니오 파파노

이탈리아 명문 산타체칠리아 오케스트라가 15일 다닐 트리포노프, 16일 조성진과 협연.

15, 16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6만∼28만 원.

안토니오 파파오의 지휘+‘핫’한 스타 피아니스트. ♥♥♥♥

서울시향 2018 오스모 벤스케와 이언 보스트리지

세계적 테너 이언 보스트리지가 브람스 말러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모음 가곡 중 네 곡을 노래한다.

17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1만∼9만 원.

이언 보스트리지, 이번엔 어떤 감성? ♥♥♥
 
■ 콘서트


래리 칼턴

마이클 잭슨부터 조니 미첼까지 다양한 팝 가수와 연주한 기타 전설의 한국 무대. 11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6만6000∼11만 원.

슈퍼 그룹 ‘스틸리 댄’ 시절 명곡을 직접 보고 들을 기회. ♥♥♥♥

앙그라

브라질이 자랑하는 메탈 밴드의 첫 내한공연. 10일 오후 7시 서울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7만7000원.

파워, 스피드, 드라마…. ♥♥♥♥
#동네사람들#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안토니오 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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