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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방문객 이르면 11월중 남북 자유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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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방문객 이르면 11월중 남북 자유왕래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입력 2018-11-07 03:00수정 2018-11-0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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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유엔사 3자협의체 3차회의… JSA 비무장화 상호 확인-평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비무장화를 위한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의 3자협의체 간 제3차 회의가 6일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 집에서 열렸다.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과 버크 해밀턴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미 육군 대령·유엔사), 엄창남 육군 대좌(북한)를 각각 수석대표로 3명씩 참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선 지난달 26, 27일 실시한 JSA 비무장화 공동 검증 결과를 확인 평가하고, 양측 진입로에 새로 설치된 남과 북의 경계초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판문점 JSA 내 상대 측 지역에서의 경계근무 시행을 위해 적용할 ‘공동 근무수칙’을 이른 시간 내에 문서 교환 방식으로 결정하는 한편 양측의 감시장비 조정 및 상호 정보공유 방안도 논의했다고 군은 전했다.

이에 앞서 남북은 9·19 군사합의서에 명시된 JSA 비무장화 이행 과정에서 JSA 내 북측 초소 5곳과 우리 측 초소 4곳을 각각 폐쇄했다. 남한과 북한, 유엔사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조치들이 완료되면 공동 평가를 거쳐 JSA 내 자유 왕래 보장 조치를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JSA 내 방문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북 지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달 중 JSA 자유 왕래가 가능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늦어도 연내에는 실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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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jsa 방문객#남북 자유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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