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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강특위에 전주혜-이진곤 참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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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강특위에 전주혜-이진곤 참여할 듯

장관석 기자 , 최고야 기자 입력 2018-10-08 03:00수정 2018-10-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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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9일 외부위원 4명 발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자격 심사를 책임질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으로 전원책 변호사에 이어 법무법인 태평양의 전주혜 변호사와 이진곤 전 한국당 윤리위원장 등이 추가로 합류할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이날 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핵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원책 변호사는 최근 전주혜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를 만나 조강특위 합류를 설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전주혜 변호사는 과거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을 지냈다. 이와 함께 언론인 출신의 이진곤 전 한국당 윤리위원장도 합류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 고위관계자는 “전원책 변호사가 친박(친박근혜), 비박(비박근혜)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인선 방향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며 “두 분(전주혜 변호사, 이 전 위원장)은 고심 끝에 조강특위에 합류할 의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전원책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나 사전 모임을 한 뒤 한 중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9일 본인을 포함한 조강특위 외부위원 4명의 명단을 최종 발표하기로 했다.

전원책 변호사가 주요 인적쇄신과 계파청산을 강조함으로써 조강특위 활동에 따라 당협위원장 재신임 범위 등을 놓고도 깊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앞서 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몇몇 당 중진이 ‘공화주의’ 이런 말을 자주 쓰는데 코미디 같은 이야기”라며 비판한 것을 두고 김무성 의원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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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전원책 변호사는 7일 통화에서 “대선 주자급으로 논의되는 분들은 당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함부로 칼을 들이대선 안된다”라며 거듭 논란을 부인했다.

장관석 jks@donga.com·최고야 기자
#한국당 조강특위#전주혜#이진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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