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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승민 IOC위원, 스포츠도박 근절 홍보대사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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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03:00
2018년 10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8-10-03 03:00
2018년 10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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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사진)이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케이토토 사옥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유 위원은 “국제 무대 경험과 IOC 선수위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불법스포츠도박을 완전히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토토는 건전관리센터도 발족해 불법스포츠도박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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