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국 56명 서울역서 플래시몹 연주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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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가 지난달 29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유엔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앙투안 마르기에와 함께 플래시몹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29개국 56명의 생활예술음악인으로 구성된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는 이날 북한 작곡가 고 최성환의 ‘아리랑 판타지’ 등 세 곡을 연주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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