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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박경리문학상, 美 소설가 리처드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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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박경리문학상, 美 소설가 리처드 포드

조윤경 기자 입력 2018-09-20 03:00수정 2018-09-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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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세계문학상… 상금 1억원
미국 작가 리처드 포드(74·사진)가 토지문화재단과 박경리문학상위원회, 강원도, 원주시,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19일 “포드는 주장하기보다는 보여줌으로써 일련의 경험이 독자의 것이 될 수 있게 하는, 원론적인 소설의 기능을 능란하게 사용하고 있는 작가”라며 “사회 환경을 냉소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실은 주위의 모든 사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고 살아가는 미국적 휴머니즘의 인물을 그리고 있다”고 평했다.

박경리문학상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1926∼2008)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 제정됐고 이듬해 국내 최초의 세계문학상이 됐다. 상금은 1억 원. 올해는 금호아시아나, 마로니에북스, 연세대, ㈜미림씨스콘, ㈜스펙스가 공동 후원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7일 오후 4시 강원 원주시 토지문화관.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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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상#리처드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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