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따뜻한 마음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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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명절 이후까지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홍삼이 급부상하고 있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홍삼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뿌리삼, 간편하게 홍삼의 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농축액, 다양한 한방소재가 함유된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홍삼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정관장’이다. KGC인삼공사는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재배환경이 우수한 청정 토지를 원료 담당 지역팀장이 직접 방문해 선별하고 토양을 분석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100% 계약 재배로 ‘정관장’ 6년근 홍삼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6일까지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라는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 멤버스 신규고객에게 알파프로젝트 ‘혈행건강’ 신상품을 증정하고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푸짐한 사은 행사를 펼친다. KB, 롯데카드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청구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정관장 ‘다보록’ 선물세트는 ‘감사’, ‘여유’ 편으로 구성돼 있다. 다보록은 각각의 세트에 어울리는 동양화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는 이의 품격이 그대로 전달돼 받는 이에게 감동을 주는 상품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한가위 정을 나누세요#추석#추석선물#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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