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누리는 테라스 라이프… 중소형 구성으로 인기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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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 아스테르 이수

일명 청담동 연예인 아파트, 기업가 아파트로 불리며 국내 고급 빌라를 이끌어온 상지카일룸이 기술력과 품격을 그대로 담아 중소형 아파트 ‘상지 아스테르 이수’를 선보인다. 상지카일룸은 상위 1% 주거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해오며 매년 실거래가 기준 최고가 주택 톱10에 오르는 기업이다.

이번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35길 97(사당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지 아스테르’는 국제자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해 안정성과 믿음을 높이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7층 29개동, 아파트 439채와 테라스 하우스 136채 등 총 575채 규모로 도심 속에서 테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용면적 50m², 59m²의 중소형대로 구성돼 인기가 높다.

상지 아스테르 이수는 먼저 입지적인 측면에서 눈길을 끈다. 도보 5분 거리에 4호선 총신대입구역(이수)과 7호선 이수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여기에 내년 1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강남을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뒤편에 약 40만 평의 서달산(현충근린공원)이 위치해 생활 속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사당종합문화체육관, 태평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남성시장,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학군 또한 인기 요인이다. 동작초등학교, 동작중학교, 경문고등학고, 서문여자고등학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상지 아스테르 이수는 기존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최고급 마감재 사용으로 고품격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스마트 홈IoT 시스템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방배로 180(내방역 7번 출구 150m)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상지아스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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