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개역 역세권 프리미엄… 수락산-불암산 조망은 ‘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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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37-16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21개동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m², 84m² 중소형 평형대의 2011채 대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투시도.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37-16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21개동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m², 84m² 중소형 평형대의 2011채 대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투시도.
2006년 뉴타운으로 지정된 서울 노원구 상계 재정비촉진지구 중 지난해 4구역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이 일대 개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계 뉴타운 6개 구역 중 5개 구역은 현재 재개발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3구역은 2014년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돼 지역주택조합으로 사업방식을 바꿔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런 가운데 노원구 상계동 37-16 일대에 4호선 당고개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2011채의 대단지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가 들어서게 돼 주목된다.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21개동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m², 84m² 중소형 평형대의 2011채 대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높은 미래가치에 비해 합리적인 공급가를 형성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광역조감도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광역조감도
전 가구를 남향과 남동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혁신평면, 2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우수한 조망과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옥외공간을 조성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우며, 입주민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상권이용 동선이 가로로 조성된다. 가구별로는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나래길.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나래길.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는 수락산과 불암산 조망권을 자랑하며 불암산의 녹지 환경을 적극적으로 유입해 단지 내에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이처럼 불암산 자연공원, 당현천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잔디마당.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잔디마당.
풍부한 녹지 환경 외에도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고 역세권을 바탕으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풍부한 학군도 학부모 수요층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덕암초교, 상계초, 중계중, 재현중고교, 미래산업과학고교 등이 밀집해 있어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서울 3대 교육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제공한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과 8호선 잠실역으로 연결되는 별내선 추가 연장(예정) 등이 계획돼 있어 서울 중심지역으로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다 2024년 완공 예정인 상계역∼왕십리역(13.4km)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예정)과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덕릉터널 개통 등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약 2조4000억 원이 투입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출입이 가능하다.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주민운동시설.
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주민운동시설.
이 지역은 서울시가 창동, 상계동 일대에 약 98만 m² 규모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하고, 세대 융합형 복합시설 및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주택 홍보관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에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 방문·전화 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상계 신동아 파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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