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8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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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추석 성수품의 물가 안정을 위해 17, 18일 이틀간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농협 등 34개 업체가 참여해 우수 농축산물과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과일, 곡류, 축산물 등 명절 성수품과 손두부, 꿀, 천연염색 소품 등이다. 행사장에서는 전통 떡메치기, 쌀 무게 재기 등 체험 부스와 각종 먹거리 부스도 운영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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