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골프에 최적화된 세련된 골프웨어… “스윙할 때 편안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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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알

무더위가 물러나면서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됐다. 추석을 앞두고 있는 요즘, 세련된 골프웨어와 함께 필드를 향해 보면 어떨까.

일상과 필드의 경계를 허문 실용적이고 전문성 있는 골프웨어의 선두 두자 ‘비티알(BTR) 골프웨어’가 2018년 가을겨울(FW) 시즌 의류를 선보였다. 특히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모압 집업 티셔츠’와 ‘두프 면바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모압 집업 티셔츠는 골퍼들이 라운드를 할 때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했다. 비티알 골프웨어 관계자는 “모압 집업 티셔츠는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두프 면바지는 허리 옆선에 이밴드(E-BAND)가 내장되어 있다. 이 때문에 착용 시 움직임이 편안하고 활동성이 강화됐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허리 부분에 테이프 처리를 하여 바지의 흘러내림을 막고 상의가 고정되도록 만들었다. 비티알 골프웨어 관계자는 “골퍼들이 스윙을 할 때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FW시즌 아이템들은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과 가을 골프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골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보다 기능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티알 골프웨어의 FW 상품은 비티알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
#골프#스포츠#비티알 골프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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