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희생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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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폭우. 동료들이 젖지 않도록 이 한 몸 기꺼이 던졌습니다. 저의 몸은 흠뻑 젖어도 동료들은 무관한 듯 멀쩡하죠. 누군가의 희생이 없다면 안전지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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