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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비상임위원 임성택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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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03:00
2018년 8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8-08-04 03:00
2018년 8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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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은 한위수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인권위원 후임으로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54·사법연수원 27기·사진)를 3일 지명했다. 임 변호사는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약 20년간 변호사로서 장애인과 아동·청소년, 여성, 이주민 등 사회적 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활동과 공익변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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