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포레르빠쥬’ 한화갤러리아 입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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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해 다음 달 중순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명품관에 1호점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핸드백과 지갑 등으로 유명한 포레르빠쥬는 1717년 설립된 회사로 프랑스 왕가와 귀족 가문에 가죽류 제품을 납품했다. 전 세계에 매장이 7개로 갤러리아명품관점이 8번째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포레르빠쥬는 무리한 확장보다는 희소가치를 중시하는 브랜드”라며 “국내외 회사들과 경쟁하며 3년 동안 유치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명품관 직영 편집숍에서 가을겨울(F/W) 시즌에 맞게 프랑스 여성 브랜드인 ‘메종라비 케이루즈’, 이탈리아 여성 브랜드인 ‘마르코디빈세조’ 등 27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포레르빠쥬#한화갤러리아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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