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몸무게 23.5kg’ 감량…매트에 구멍날 정도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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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4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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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오는 11월 결혼하는 개그우먼 홍윤화(30)가 몸무게 23.5kg을 감량했다.

홍윤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불 태우자!”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엔 땀을 흘리는 등 운동한 직후인 듯한 홍윤화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해진 홍윤화의 이목구비에 눈길이 간다. 홍윤화는 “열심히 운동한 매트가 구멍난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윤화는 “맛있게 다이어트 중이다. 건강해지자”며 “오늘까지 23.5kg 빠졌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날 감량 소식을 전한 홍윤화는 4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16.7kg을 감량했다”면서 다이어트 중임을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홍윤화는 ‘어떤 드레스를 입으려, 어디까지 빼려고 하는거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건강을 위해서 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홍윤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윤화가 공개한 식단 사진엔 ▲닭가슴살 ▲파프리카 ▲두부 ▲버섯 ▲양파 ▲상추 ▲오이 ▲김치 등이 포함돼 있었다.

한편, 홍윤화는 오는 11월 개그맨 김민기(35)와 결혼식 올릴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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