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낸 지 18주기”…19세에 갑자기 세상 떠난 NRG 김환성, 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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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15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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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18년 전 세상을 떠난 같은 그룹 멤버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추모글과 과거 김환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노유민은 “우선 매년 6월 15일이 되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찾아와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NRG 김환성 군을 하늘로 보낸 지 18주기가 됐습니다. 하늘에 있는 우리 환성이 안토니오(김환성 세례명). 우리를 보며 항상 응원하고 기뻐하고 있을 거예요”라고 애틋한 그리움을 표했다.

NRG 소속사 뮤직팩토리도 고 김환성의 18주기를 맞아 NRG 공식 트위터를 통해 “NRG의 컴백을 누구보다 기대하고 기뻐하며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을 그를 다시 한 번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며 “6월 15일 저녁 7시 대치2동 성당에서 안토니오의 추모미사가 진행되오니 함께하셔서 김환성 군을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RG(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문성훈, 김환성)는 1997년 1집 앨범 ‘New Radiancy Group’으로 데뷔한 뒤 ‘할 수 있어’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1세대 아이돌로서 중국 한류 붐을 이끈 NRG는 중국과 국내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꽃미남 외모로 인기를 끈 김환성은 2000년 6월 감기 증상으로 입원,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 곤란에 시달리다 열흘 만인 2000년 6월 15일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1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NRG는 2000년 김환성의 사망과 2005년 문성훈의 탈퇴로 노유민, 천명훈, 이성진이 남은 상태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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