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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떠나요… 8일-9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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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떠나요… 8일-9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김상운 기자 입력 2018-06-08 03:00수정 2018-06-0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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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D-5
與野 서로 “사전투표 적극 참여를”,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
인천공항서도 한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모형 투표용지를 출력하며 점검 작업을 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8, 9일 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소 3512곳에서 실시된다. 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지역 일꾼 4016명과 국회의원 12명을 뽑는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유권자 선택이 8, 9일 사전투표로 개시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만 있으면 사는 곳에 관계없이 전국 3512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약 사이트(policy.nec.go.kr)에 가면 지역별, 후보별 주요 공약을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국회의원 재·보선 때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는 전국 단위 선거로는 2014년 지방선거 때 처음 실시됐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11.49%. 지난해 대선 사전투표율은 26.06%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대선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이 반영된 결과였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면 전체 투표율도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다. 여야 지도부는 대부분 선거 당일인 13일이 아닌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것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9일 고향인 대구에서 사전투표를 할 계획이다. 8일 서울 송파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여론조사에 현혹되지 마시고, 꼭 투표장으로 가시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도 사전투표 추이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투표율에 따라 여야 간 유불리도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은 “지난해 대선을 기준으로 한다면 사전투표율이 15% 미만이면 여당인 민주당에 불리하고 이보다 높아 20%에 육박하면 한국당 등 야당에 불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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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8일#9일 지방선거#사전투표#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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