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청라국제업무단지 중심 입지… 7호선 역세권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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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골드종합건설㈜은 이달 중에 인천 서구 경서동 943-21, 22 일대(청라국제도시 C4-1-9, 10블록)에서 오피스텔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29∼59m², 지하 6층∼지상 23층 2개동 규모로 9블록 388실·10블록 428실 등 총 816실로 구성된다.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는 서울지하철 7호선 시티타워역(예정)·BRT·공항철도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 북청라나들목, 남청라나들목을 통한 인천공항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진출입 등 광역도로망도 양호하다. 또한 청라와 영종도를 잇는 세 번째 다리인 제3연륙교도 착공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 생활여건도 풍부하다. 중앙호수공원·커넬웨이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홈플러스·롯데마트를 비롯한 편의시설도 국제업무단지 내에 갖춰져 있다.

교육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도보권에 인접해 있는 해원초중고교를 비롯해 경명초, 청라중, 청라고, 인천체고, 청라달튼외국인학교 등 청라의 명문학군이 일대에 형성돼 있다.

투자 가치 또한 높다. 사업지 일대에는 2022년 3월 준공 예정인 세계 6번째 높이의 시티타워를 비롯해 국제금융단지,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청라, 로봇랜드, 차병원그룹 의료복합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2026년까지 청라 국제업무단지 인근에 27만8000m² 규모의 스마트 업무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는 GM대우 R&D센터 등 다양한 업무시설이 있으며 하나금융타운이 올해 준공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는 총 816실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갖춘 역세권 오피스텔로 우수한 투자가치가 기대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상동 539-1 소풍터미널 3층에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연희동 793-21에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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