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오늘 개헌안 발의…이낙연 총리, 모친상에도 국무회의 주재해 의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6 10:40
2018년 3월 26일 10시 40분
입력
2018-03-26 09:41
2018년 3월 26일 09시 41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낙연 국무총리가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26일 임시국무회의를 예정대로 주재, 대통령 개헌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대통령 개헌안과 법률안 7건, 대통령령안 62건, 일반안건 7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앞서 이 총리의 모친 고 진소임 여사는 노환으로 전날 오후 7시15분 별세했다. 향년 92세.
이 총리가 모친상에도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중인 데다 개헌안 심의라는 중요한 사안이 있기 때문이다.
개헌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문 대통령의 결재가 필요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께 전자결재를 통해 대통령 4년 1차 연임제와 수도조항 명시, 지방분권 지향 등을 골자로 한 개헌안을 국회에 발의한다. 개헌안은 이날 오후 3시~3시30분께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다.
이 총리는 국무회의가 끝난 뒤 빈소로 돌아가 조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모친상을 가족과 함께 조용히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례식장을 찾아오는 조문객들의 조의금과 조화도 받지 않기로 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조국, 총선뒤 첫 비공개 만찬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세훈, 서울시의원들에 편지…“TBS 지원연장 간곡히 요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