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12일, 대성은 13일 입대…홀로 남은 승리는 언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12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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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사진·30)이 12일 강원 철원군 청성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빅뱅은 지난달 27일 입대한 지드래곤(권지용)에 이어, 13일 멤버 대성(강대성)이 강원 화천군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탑(최승현)은 현재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막내 멤버인 승리(이승현)도 올해 안에 입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교육대 앞에는 지난달 3일 태양과 결혼한 배우 민효린를 포함해 팬 수백 명이 몰렸다. 빅뱅은 13일 멤버 전원이 참여한 신곡 ‘꽃길’을 발표한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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