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국민피부유산균’… 10여개국특허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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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부문
바이오 피부유산균

토종 유산균 열풍을 이끌고 있는 CJ제일제당의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출시 4주년을 맞은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의 연구개발 끝에 김치에서 분리한 단일 유산균으로 ‘장 건강’과 동시에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그동안 유산균 시장이 동물성 유산균을 중심으로 장 기능 개선 등에만 국한됐었다면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피부 면역 개선에 좋은 ‘피부 유산균’ 시장을 개척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J 피부유산균은 특히 의약품과 달리 식물성 유산균을 통해 우리 몸 본연의 균형(Original Balance)을 되찾아주는 기능성 제품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 제품은 기능성 유산균 트렌드를 이끌며 CJ제일제당의 매출 상승은 물론이고 국내외로 제품의 기능성을 인정받고 글로벌로 진출하는 등 국내 대표 ‘국민 유산균’으로 자리매김했다.

CJ제일제당은 아토피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나 환자들을 위해 2007년부터 장 건강은 물론 피부 상태 개선 기능성이 있는 김치유산균 제품을 연구 개발해왔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면역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미국식품의약국(FDA) 신규 식품원료(NDI) 등재, 국제 학술지 7편 등재, 10여 개국 특허 획득 등 국제적으로도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솔 기자 sol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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