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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숙명여대]용산에 ‘캠퍼스타운’ 거점센터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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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숙명여대]용산에 ‘캠퍼스타운’ 거점센터 둥지

이미지기자 입력 2018-01-05 03:00수정 2018-01-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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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크로스캠퍼스

숙명여대가 위치한 서울 용산은 서울역과 용산역이 위치해 전국을 철도망으로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면서 국내 최대 전자상가가 밀집한 산학협력의 최적지다. 숙명여대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대학가의 문화·상업 육성을 위해 대학·자치구가 계획하고 서울시가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용산구와 함께 용산전자상가를 축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용산 나진상가에 캠퍼스타운 사업의 거점센터 역할을 할 숙명 크로스캠퍼스를 개소했다. 나진상가 지하 1층 총 734m² 규모의 크로스캠퍼스는 △산학협력중점교수 연구실 △연구센터 △3D Prototype Lab △세미나실 △강의실 △오픈스페이스(창업훈련공간) 등 산학관 협력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 캠퍼스타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기술 지도와 시제품 제작, 창업 관련 경영컨설팅 및 투자유치연계 활동을 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다. 특히 3D Prototype Lab은 정밀 플라스틱 3D 프린터, 컬러 3D 프린터, 금속 가공 3D 프린터를 이용해 고도화된 시제품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곳에선 3D 프린터 교육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창의융합디자인 연구센터, 빅데이터 활용 연구센터, 문화예술경영 연구센터 등 숙명여대의 우수 연구센터도 크로스캠퍼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디자인, 공학 등 산업연계가 가능한 연구센터들이 입주하면서 지역기업 및 기관과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어려운 기술적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어 산학 시너지 효과가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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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창업을 원하는 팀이나 공모전 수상팀은 오픈스페이스에 입주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KIAT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서울시 디지털대장간과 글로벌창업센터, 국내 최대 교육용 3D 프린터를 보유한 무한창의협력공간으로부터 창업 인큐베이팅 및 액셀러레이팅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숙명여대는 크로스캠퍼스를 기반으로 캠퍼스타운 사업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용문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 청년창업 활성화, 용산문화벨트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그 일환으로 지난해 용문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가치업, 같이업! 학생 공모전’ ‘새내기 장사꾼’ ‘집밥의 힘’ 등을 진행했다. 또 창의적인 최고경영자(CEO) 발굴을 위한 ‘캠퍼스타운 창업 공모전’과 사업모델 및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캠퍼스타운 사업모델(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모’를 실시한다.

이미지 기자 image@donga.com
#숙명 크로스캠퍼스#캠퍼스타운#3d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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