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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노사정 상생·협력 모델 ‘일자리 안심공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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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노사정 상생·협력 모델 ‘일자리 안심공제’ 확산

황효진 기자 입력 2017-09-28 03:00수정 2017-09-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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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고용 부문
강원도


강원도는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노사정 상생·협력 모델인 ‘강원 일자리 안심공제’로 수상했다. 강원 일자리 안심공제란 강원도가 도내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 등을 위해 추진하는 역점 시책이다. 이는 북유럽형 노사정 모델을 강원도 여건에 맞게 변형한 것으로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노사정 상생·협력 모델은 매월 기업과 근로자가 15만 원씩, 도가 20만 원을 보태 총 50만 원을 공동으로 5∼10년간 적립하며 근로자는 만기 시 이자를 포함해 3000만∼6000만 원 이상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다. 근로자는 한 직장에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사업주는 우수 인력 유입을 통한 구인난 해소와 장기 재직을 유도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7월 시행공고 이후 8월 말 현재까지 총 298개 기업 1900여 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도는 우선 38개 기업 483명의 청약을 승인하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예산을 추가 확보한 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지난달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도내 18개 시군 기업체를 방문하는 등 강원일자리 안심공제의 조기 확산, 정착에 힘쓰고 있다”며 “도내의 많은 기업체와 근로자가 신청해 근로자는 경제적인 여유를 기업체는 구인난이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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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중소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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