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디에스자원개발, 국제무역도시로 거듭날 새만금에서 자원개발 주목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일 03시 00분


코멘트
새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중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새만금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유치가 확정되면서 새만금 사업은 날개를 달았다.

단군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이라 불리는 새만금 사업은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33.9km의 세계 최장 새만금 방조제의 완공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140배에 달하는 방대한 간척사업이 한창이다. 단계적으로 개발예정인 신항만, 신공항, 방파제, 산업용지, 국제협력용지, 관광레저용지 등이 203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또 2015년에 체결한 한중FTA 협약으로 새만금은 탈규제 글로벌 국제무역도시로 조성될 것이 기대된다.

간척지의 특성상 많은 토·석골재, 잡석, 피복석 등의 매립자원이 필요하다. 현재 새만금과 군산지역의 토목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석골재 수요량은 군산지역 생산량을 전량 공급 받고도 부족해 모자란 물량은 외지에서 들여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식으로 광산업 인허가를 받은 군산지역의 대표적 자원개발 전문회사인 ㈜디에스자원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디에스자원개발은 금, 은, 규석 등의 광물 채굴과 부산물 공급 사업을 하고 있으며 278ha에 이르는 광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1계약당 투자금(토지매입금)은 총 3000만 원이고 월 수익(토지임대료)은 45만 원으로 매월 5일 투자자에게 지급한다. 계약 즉시 해당 토지 100평 소유권등기이전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다. 임대차 기간은 10년으로 안정적인 월세 수입이 가능하며, 모든 계약서는 법률공증까지 해준다. 선착순 한정모집하며 서울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