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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버스정류장 ‘택시운전사’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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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버스정류장 ‘택시운전사’로 시선집중

장영훈기자 입력 2017-08-31 03:00수정 2017-08-3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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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로 알려지며 관심 끌어
경북 성주군 성주읍 버스정류장(사진)이 영화 ‘택시운전사’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성주버스정류장은 영화에서 순천터미널로 나온다. 주인공 김만섭(송강호)은 독일 기자를 남겨두고 광주를 빠져나와 이곳 장터에서 딸의 신발을 산다. 인근 음식점에 들러 국수를 먹다 다른 손님들이 광주 현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는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다.

1972년 문을 연 성주버스정류장은 당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영화 제작진은 현대식으로 바뀐 순천터미널 대신 이곳에서 촬영하기로 정했다. 현재 서울 대구 등지로 버스가 하루 평균 220회 운행된다. 이용객은 하루 1200∼1600명. 정류장 부근 식당 주인들은 “손님들에게 송강호 씨가 먹은 음식과 촬영 장소를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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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버스정류장#택시운전사#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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