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보이, 2018년형 ‘스팀보이 올폼 온수매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30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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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보이는 내달 1일 2018년형 ‘스팀보이 올폼(All Foam) 온수매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팀보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장시간 사용에도 호스 배김이 없고 쿠션력과 온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폼 소재 사용으로 특수 설계돼 쿠션감과 복원력이 뛰어나 매트리스 같은 포근함과 열기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팀보이가 개발한 ‘바디폼텍스(Body Foam-tex)’ 특수 소재는 사용자 몸에 맞춰 움직이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다. 또한 가족을 위한 좌우분리 난방 수면 설계 기능은 최소전력(250W)으로도 각각 체질별 수면 온도 환경 설계가 가능하다.

안전 설계 기술도 접목됐다. ‘10중 안전센서’(온도센서/오동작 방지/안전 휴즈/Lock 장치/수위 센서/화재 방지/동작 타이머/바이 메탈/동파 방지/자세안전스위치)를 적용했고, 매트와 보일러 모두 전자파 저검 설계 기술(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전자기장 환경인증 EMF)을 인증 받았다.

이와 함께 자가 여과 시스템인 ‘클린필터’는 물때와 청소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보일러와 일체형으로 설계한 리모콘은 간편하게 작동 가능하다. 또한 보일러와 매트 연결 후 어떠한 충격에도 쉽게 분리되지 않는 ‘듀얼 퀵 커플러’와 세탁 및 탈수가 간편한 ‘분리형 커버’, 위생적인 생활 방수 기능 등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25도에서 55도까지 온도조절 가능하며, ‘HF(Heater oFF)모드’를 적용해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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