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장안 태영 데시앙, 강남과 동대문 인프라-가치 누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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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9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291-1 일원에 ‘장안 태영 데시앙’을 공급한다. 장안 태영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총 469채로 지어지며 이 중 174채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75m² 29채 △84m² 113채 △119m² 32채가 공급될 예정이다.

장안 태영 데시앙이 들어서는 동대문구 일대는 대형 개발 호재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업계의 관심이 뜨거운 지역이다. 우선 동대문구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등의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 개발이 완료되면 부동산의 가치 역시 동시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여건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청량리역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B노선과 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광역교통망도 크게 확충될 전망이다. 또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까지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장안 태영 데시앙의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0월이며, 본보기집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294-7에 건립된다.
#부동산#분양#태영건설#장안 태영 데시앙#도시재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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