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스바스, 홈쇼핑 론칭 1주년 신제품 출시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의 욕실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이누스 바스(inus bath)가 30일 롯데홈쇼핑 론칭 1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이누스바스는 지난해 8월 홈쇼핑 첫 방송에서 업계 최다 판매기록을 세우며 최근까지 1년간 방송회수 18회 만에 총 1만7331세트(주문금액 기준 약 436억)를 판매했다. 방송시간 기준 4초마다 한 세트씩 팔려나간 셈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홈쇼핑 런칭 1주년 기념으로 최신 인테리어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뉴헤리티지 신제품 스톤 컬렉션, 마블 클래식, 헤링본 3가지 세트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욕실 도어까지 포함하여 선택형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200만 원대부터 도어 선택 시 300만 원대다.

이누스바스는 타일, 도기, 비데 자체 생산, 품질관리로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시공하며, 합리적 가격대와 상품 경쟁력이 강점이다. 특가 방송은 30일 22시45분부터 65분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