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햇고구마 두 달 빨리 수확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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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서 고구마를 재배하는 이정길 씨(55)가 일반 고구마보다 두 달가량 빨리 햇고구마 수확을 시작했다. 이 씨의 고구마 품종은 ‘풍원미’와 ‘대유미’로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바이러스 무병묘를 분양받아 재배했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외형이 깨끗하고 당도가 높은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해 바이러스 무병묘 생명1호(베니하루카), 생명2호(안노이모), 대유미, 풍원미 등을 공급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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